Ⅰ 서론
교육부는 2015년 10월 12일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체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현재도 사회적인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 교육부가 내세우는 이유는 역사교과서의 경우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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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민족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사회적인 갈등과 논쟁이 심화되는 이유
Ⅱ. 역사교과서논쟁에서 다루어지는 문제점
식민지 근대화론(교학사) VS 내재적 발전론(금성)
일제 강점기 도시의 모습
일제 강점기 공업
일제 강점기 농업
공통점: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에 대한 누락
1. 식민지 근대화론(교학사) VS 내재적 발전론(금성)
식민지 근대화론
“일제 강점기에 자본
역사교육을 이념 싸움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의 대립이 숨어 있다. 이는 절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며, 역사교과서가 학문적이고 교육적인 역할에 충실하여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념논쟁에서 자유로워져야만 한다.
교과서 검인정제도가 도입된 이후에 역사 (한
방향을 정하고, 지역과 학교는 이를 실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제기된 논점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 2. 가족들이나 지인들 중 한 사람을 택해 격려나 화해, 감사, 회한 등의 상념을 담은 장문의 편지을 서술해 보겠다.
2. 동북공정과 관련된 중국의 교과서 개정 움직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 때마다 중국 정부는 관련국으로서 한국 정부와 입장을 같이해 왔다. 따라서 교과서 문제에 관한 한 중국은 일본에 함께 대항하는 일종의 동반자라고 까지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이 2002년부터 동북공정이라는 이름
1. 서론
한국사학계에 평지풍파가 일고 있다. 진원지는 교학사에서 펴낸 한국사 교과서다. 지난 8월 30일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가 다른 7종의 교과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사실오류와 표절 의혹을 안고 있는 것으로 연일 보도되었다.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역사 왜곡 논란이
3) 동북 지역의 개발토대 마련
중국의 동북공정은 동북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한 역사주권을 재확인함으로써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서북대개발을 추진하면서 서북변방지역에 대한 연구를 추진했듯이, 동북공정 역시 동북대개발의 일환이다. 2003년 국가발전계획위
3. 신역사주의의 대표적인 비평가
스티븐 그린블라트(Stephen Greenblatt) - Stephen Jay Greenblatt (born November 7, 1943 in Boston, USA) is a literary critic, theorist and scholar. 현재 하버드 대학교 교수
대표작: Renaissance Self-Fashioning: From More to Shakespeare (1980)
그린블라트는 지배 문화에 대한 저항과 이에 대한 저항과 이에
최근 한 ․ 중 ․ 일 사이의 역사논쟁으로 동아시아 사회가 시끄럽다. 그 하나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한 한국과 중국의 반발이 그것이고, 또 하나는 동북공정을 둘러싼 한 ․ 중 간의 대립이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이 중국과 일본 양측을 상대로 한 ‘역사 전쟁’에서 당사자가 되고
역사적 사실은 사실로서 가르쳐야 한다.
☞ 前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치부 : 구술 자료는 관련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에서, 소중한 자료일 수밖에 없음
고국으로 귀환한 종군위안부 여성들은 몸이 더럽혀진 채 고향에 돌아온 ‘화냥년’ 취급
->정조를 지키지